동명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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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2.24
- 조회수6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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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2주기 대학기관평가 '인증' 획득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 주관 2019년 2주기 대학기관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내실있는 지역 밀착소통형 산학협력 등으로 '2차유지취업률'(87.6%) 부산울산 사립대 1위 기록 등 결실에 이은 또하나의 쾌거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교육에 대한 질 보장을 통해 사회적 책무와 국제적 통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1년(1주기)부터 도입되었으며, 동명대는 이번 2주기에도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2023년까지 5년간 인증을 유지하게 된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전임교원확보율, 교사확보율, 신입생충원율, 재학생충원율, 교육비환원율, 장학금비율 등 6개 필수준거를 비롯하여 5개 영역(▲대학이념 및 경영, ▲교육, ▲교직원, ▲대학시설 및 학생지원, ▲대학성과 및 사회적 책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기준을 충족하여야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동명대는 대학 비전을 'No1. 산학실용교육 허브'로 정하고 그 동안 산학실용교육 혁신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대학경영과 교육에 다양한 노력한 결과, 5개 영역의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동명대는 최근 ▲청년드림대학 최우수(동아일보 평가) ▲2년연속 창업교육 1위(중앙일보 평가) ▲유지취업률 부울 사립대 중 1위(교육부) 등 취업과 창업분야에서 전국 최상위권의 결실을 잇따라 거두고 있다. 최근 동아일보 2019청년드림대학 평가결과 '최우수' 대학(10곳)에 진입했다. 중앙일보 대학 평가에서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학생교육 노력 및 성과 부문 중 '창업교육' 1위 대학에 선정됐다. 한국교육개발원의 2017년12월31일자 취업률 67.9%에 대한 '2차유지취업률'(87.6%) 부산울산 사립대 1위를 기록한 바도 있다. 동명대는 특히 2019학년도 혁신방향을 '깸(Break & Awake)'으로 설정하고 역점 실천 중이다. Break는 무사안일주의, 온정주의, 칸막이사고, 고정관념, 상아탑의식 등을 깨는 것이며, Awake는 개방(Openness), 실용(Practicality), 융합(Convergence), 공유(Sharing)를 통해 교육과 행정을 혁신하는 것이다. 개방(Openness)은 '경계 없는 학습 생태계 조성', 실용(Practicality)과 융합(Convergence)은 '실용과 융합을 기반으로 한 학생 성장을 위한 교육의 목표', 공유(Sharing)는 '혁신적 가치의 공유와 구성원을 혁신 에이전트로'라는 의미를 각각 담고 있다. 동명대는 이같은 'OPCS'에 맞춰 ▲전공교육과정, ▲교양교육과정, ▲교육방법, ▲학생지도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전공교육과정과 교양교육과정 혁신은 전공교육과정과 교양교육과정의 패러다임을 교수 중심에서 학생 중심으로 이동한 것이 핵심이다. 전공교육과정을 교수 중심에서 학생과 산업체 관점 중심으로 바꿨다. 먼저 졸업생이 갖춰야 할 지식과 역량을 목록화한 뒤 관련 교과목 목록을 완성하고, 학습체계 흐름도를 작성했다. 이어 목표, 내용, 수업방법, 평가방법 등 교과목 상세 모듈을 구성하고 공유과목과 융합과목 검토 등 학제 간 연관작업을 진행했다. 소프트웨어융합과목신설도 의무화했다.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중심으로 교양교육과정 혁신도 병행하고 있다. 명상 리더십 등 인성교육과 인문적 소양 교육 확대, 교양학위과정 신설, 리빙 랩(Living Lab) 등 실용성 있는 광범위 융합교과목 도입, 인근 대학과의 교육과정 공유, 전 학과 코딩교육 의무화 등이 세부 내용이다. 교육방법 혁신을 위해서 문제기반학습, 프로젝트기반학습, 플립트러닝, 융합교육 등 혁신 교수법을 확산하고 있다. 현재 56개 정규교육과정이 혁신교수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 강좌의 50%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학생지도의 혁신을 위해서는 TU멘토링을 도입, 교육·생활지도·학습컨설팅·진로지도 등 전반적으로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으며 T-UP(학생 지원 포털)을 통해 T-PLUS 역량을 관리하고 있다. 정홍섭 총장은 산학협력교육도 혁신전략으로 제시했다. 동명대 설립자는 1960년대 근대화를 선도했던 옛 동명목재 고(故) 강석진 회장이다. 따라서 동명대는 실용주의교육을 추구해 현재 대한민국 대표 실용명문대학으로 자리잡았다. 정 총장은 "교수 신규채용 기준을 개선, 산업체경력 5년이상을 의무화했다"며 "리빙랩, 캡스톤디자인, 산학융합강좌 등 산학협력교육 전공과 더블멘토링, 산학클러스터강좌, 학생특허출원교육 등 특색 있는 비교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수영 일대 교통체증 해소 등과 같은 주제를 리빙랩 교과목화하여 다양한 학과의 수강생들이 융합학문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한다. 이렇게 대학과 사회와의 칸막이도 해소해나간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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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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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사회복지학과 참빛동행제 풍성 우수협력나눔기관 공로패, 신규 협약도 대거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12월 4일 오후 3시부터 대학본부경영관 106호에서 2019학년도 사회복지학과 참빛동행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참빛동행제는 이 대학 사회복지학과의 가장 큰 행사이자 학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사회복지 지식과 기술을 뽐내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1학년 사회문제 민감성역량증진을 위한 스피치 경진대회, ▲2학년 사회복지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아이디어 경진대회, ▲3학년 사회복지 자원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실습 포스터 경진대회, ▲4학년 사회복지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등의 예선과 본선을 거쳐 총 장학금 2,300만원을 전달한다. 특히 산학실용교육 혁신 대학의 위상에 걸맞게 10곳(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 등)의 협력 나눔기관을 선정하여 협약식을 맺었다. 또한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이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통해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 봉사하는 사회복지전문가로서의 다짐도 약속했다. 진행 및 사회를 맡은 사회복지학과 학생회장 고태원(3학년)은 “학생들이 사회복지 역량강화를 이끌어 낼 가장 큰 기회로, 학생이 주체가 되는 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축제인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어,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는 2019참빛동행제가 됐다”고 말했다. 동명대는 개방, 실용, 융합, 공유 4가지의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넘버원(NO.1) 산학협력교육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019 참빛동행제"와 같은 산학연계프로그램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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